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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중계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이 공연은 2019년 블랙핑크가 데뷔 무대를 가진 바로 그 장소였습니다. 사하라 스테이지는 서브 스테이지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중계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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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시작된 코첼라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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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한국 가수 중에서는 데뷔 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이 축제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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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루이 비통이 제작한 의상을 입고 나선 이들은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르세라핌은 코첼라에서 'ANTIFRAGILE', 'FEARLESS', 'UNFORGIVEN', 'Perfect Night', 'EASY' 등의 히트곡을 포함하여 'The Great Mermaid',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Smart', 'Fire in the belly' 등 총 10곡을 열정적인 라이브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르세라핌은 미공개 영어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신곡에서는 멤버들의 강렬한 래핑이 두드러졌고, 팬들은 열렬한 환호로 반응했습니다.
멤버들은 또한 유창한 영어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무대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그들은 "오늘 여기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잊지 못할 하루였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첫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르세라핌은 오는 20일에 다시 한번 코첼라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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